2018-19 FK리그가 네 달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슈퍼리그에서는 스타FS서울이, 드림리그에서는 서울은평FS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19 유·청소년 FK리그’가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강원도 횡성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대회는 U-10, U-12, U-13, U-15 등 총 4개부로 나눠 열리며, U-10 10팀, U-12 18팀, U-13 6팀, U-15 6팀 등 총 40팀이 참가한다.

FK리그 명문 스타FS서울과 전주매그풋살클럽의 선두 다툼이 치열하다. 13일 강원도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현대해상 2018-19 FK 슈퍼리그’ 6라운드. 이창환 감독이 이끄는 스타FS서울은 제천FS와의 경기에서 접전 끝에 4-4로 비기며 4승 2무 승점 14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박하늘, 엄태연, 김완호의 골과 상대 자책골을 묶어 귀중한 승점 1점을 획득했다.

지난달 17일 개막한 ‘현대해상 2018-19 FK 슈퍼리그’에서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전주매그풋살클럽과 스타FS서울이 초반 기세를 올리고 있다. 1일 열린 2라운드에서는 전주매그풋살클럽이 제천FS를 3-2로, 스타FS서울이 고양불스를 3-1로 이겼다. 두 팀은 2승으로 나란히 1, 2위를 달리고 있다. 득실차는 디펜딩챔피언인 전주매그풋살클럽이 1점 앞선다.

제11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풋살대회, 천안서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