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매그풋살클럽 조두희(오른쪽)가 결승골을 성공시킨 뒤 신종훈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전주매그풋살클럽(이하 전주)이 FK컵 우승을 차지했다.
전주는 22일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8 현대해상 2018 FK컵 결승전에서 예스구미FS를 2-1로 이겼다. 전주는 이영훈과 조두희의 연속골로 지준민이 한 골을 만회한 예스구미를 따돌렸다. 지난 시즌에 리그 통산 6회 우승을 달성한 전주는 컵대회까지 우승하며 최강자 자리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전주와 예스구미의 결승전 경기를 화보를 통해 살펴보자
글 = 오명철 사진 = 대한축구협회
예스구미FS의 골리 지준민이 골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전주매그풋살클럽 이영진 감독이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전주매그풋살클럽 선수들이 경기 전 한데 모여 결의를 다지고 있다.
전주매그풋살클럽 이영훈이 드리블하고 있다.
가슴으로 사뿐히 볼을 받는 모습이 우아하다.
하늘을 날아 바이시클킥으로 골을 넣어볼까?
공과 상대 얼굴을 한 번에 노리는 킥(?)
우승은 매번 해도 매번 좋기만 하다.
준우승한 예스구미FS도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