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서울은 21일 오후 2시 횡성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현대해상 2014-15 FK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제천FS와 6-6 무승부를 거뒀다. 그러나 1차전 6-2 승리를 거둔 서울이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성공했다.

올 시즌 처음 출범한 FK리그 여자부. 모두 5개팀이 총 10라운드(팀별 8경기)를 치룬 결과 1위 FS서울과 2위 부산카파FC의 챔피언 결정전만이 남아 있다. 여자부 리그 역사상 첫 트로피를 들어올릴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마지막 2경기만을 남겨 놓고 있는 시점에서 챔피언결정전 관전 포인트를 짚어 보았다.

전주매그풋살클럽의 ‘해결사’ 신종훈이 어김없이 등장했다. 위기의 순간 과감한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열며 팀을 구했다.

전주는 15일 오후 횡성국민생활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현대해상 2014-15 FK리그 남자부 용인과의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4-2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전주는 15일 오후 횡성국민생활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현대해상 2014-15 FK리그 남자부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용인을 4-2로 물리쳤다.